글쎄요 저는 리뷰나 상품설명을 보고 기대를 많이 해서그런가... 그냥 화한 향이라고 해야할까요? 그정도밖에 느껴지지않습니다 또한 그마저도 매우 희미하며 지속력이 거의 없습니다. 단 몇초의 시간도 느껴지지않습니다 로즈향이라고 표기되어있지만 로즈향은 커녕 바닐라향이라던가 그외 어떤 기타 다른 향도 나지않습니다. 초반에 1,2번 뿌려도 나지않아 5번도 뿌려보았으나 향이 나지않아서 1. 방문을 꽉 닫고 10번정도 분사해본다. 2. 휴지에 직접 뿌려서 냄새를 맡아본다. - 이상황에서 손부채질로 향을 코쪽으로 유도해서 맡아보는 방법, 직접 코를 가까이 가져다보는방법 두가지 다 해보았습니다만 화한 향 외에는 향이 느껴지지않습니다. 상품설명에 표시된 로즈향, 달콤한바닐라향과 플로럴향, 리뷰에서도 플로랄,로즈향 등등의 향이 난다고 하는 제품의 특성이 제가 받은 제품에서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이번에 같이 주문해서 받은 세니타이저는 저도 여러번 사용해본 제품인데 사용 용도가 룸스프레이가 아닌 이 제품과 비교해봐도 스위트플로럴의 향이며 지속력이 훨씬 약합니다. 세니타이저는 용도가 용도이니 만큼 지속력보다 한번만 뿌려도 항상 맡던 그 귤향?이라던가 그런 느낌의 향이 확실히 났었고 스위트 플로럴과 함께 받은 이번 세니타이저도 제가 항상 맡던 그 향이 맞습니다. 그런데 룸스프레이라는 스위트플로럴은 상품설명이나 다른 많은 후기에서 언급된 그 어떤향도 느껴지지않고 화한 향 밖에 나지않고 이 화환 향 마저도 세니타이저보다도 공기중에 뿌렸을때 약하게 납니다. 이 제품이 룸스프레이의 용도라면 백번양보하여 지속력의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1번 2번에서 언급한 방법이 아니라 공기중에 1~2번 만으로도, 하다못해 5~6번정도를 뿌려서라도 제조자가 의도한 향이 나야하는게 제대로 된 룸스프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대로 로즈향,플로럴향,바닐라향 등등 그 어떤 특색있는 향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유랑의 다른 룸스프레이 - 라벤더와 비교해보아도 향의 유무와 지속력의 차이가 너무 크네요 라벤더는 공기중에 1~2번만 뿌려도 상품설명에서 언급한 라벤더 향이 제대로 느껴지며 3~4번씩만 뿌려도 몇초의 지속력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몇번이나 같은 말을 하고있지만 제가 받은 스위트 플로럴은 해당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향의 특색이 다르다하더라도 같은 룸스프레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이는 두 제품의 향의 유무와 지속력의 차이가 이렇게나 크다는게 편차라는 말로도 설명이 되지않는거 같습니다. 혹시나 제조년도 때문인가해도 그렇진않은거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받은 스위트 플로럴의 제조년도 2020.09.18 현재 사용하고 있는 라벤더의 제조년도 2019.11.15 로 라벤더가 훨씬 더 이전에 제조된 제품입니다 그런데 라벤더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향과 지속력 관련하여 2021.07.27 현재까지도 문제가 없습니다. 여튼 저는 라벤더가 훨씬 더 낫네요.. 이제품 기대 많이했는데 저는 별로였어요..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