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미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누락되어서 죄송합니다.
세니타이저의 경우, 사물 소독 뿐만 아니라 손도 소독하실 있습니다. 글리세린이 첨가 되어있기 때문에 타 소독제보다 건조함이 덜 하실 거예요.
안티바이러스 룸스프레이의 경우, 원래는 방이나 거실, 패브릭 제품에 뿌리는 걸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향과 더불어 먼지가 많이 날리거나 세균이 많은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에센셜 오일들이 첨가 되어있기 때문에 소독제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독제는 소독력이 더 강하게 블랜딩 되어있습니다 (발효주정 비율이 더 높습니다). 안티바이러스 룸스프레이에도 발효주정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소독효과는 있습니다. 그래서 변기나 집기 등에 살짝씩 뿌려줘도 괜찮지만, 뿌리고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사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첨가 되어있는 에센셜 오일들이 피부에 자극이 될 수도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피부가 민감하거나 해당 룸스프레이에 들어가 있는 에센셜 오일이 안 맞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에는 직접적으로 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세니타이저와 제품군이 다른건 아는데요..
주사용용도가 비슷해보이거든요... 세니타이저와 안티바이러스제품의 확연한 차이점을 설명해주세요...
안티바이러스 룸스프레이도 가방이나.. 공중화장실 변기 앉는부분이나... 여러명이 사용하고 만지는 집기등에 살짝씩 뿌려줘도 괜찮은가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